워싱턴 영광 장로교회는 버지니아주 크립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인량 목사님이 시무하고 계십니다. 정인량 목사님은 일찌기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거쳐 총회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인디아나 대학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 하셨으며 이 지역에서 지난 20 여년간 사역해 오고 계신 중견 목회자이십니다. 목사님은 워싱톤 교회협의회 회장을 거쳐 현재 청소년재단 이사장등 사회 활동에도 많은 수고를 하시며 교회와 사회를 잇는 중요한 일들을 감당하시고 계십니다.

정인량 목사님과 함께하는 공동체, 현대의 교회 대 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급류 속에서도 오직 교회의 갈길을 분명히 제시하고 성서가 가르치고 있으며 지난 2000 년간의 신학과 교회사가 정립해 주는 정통 신학과 신앙을 견지하는 목회자이며 실천신학자(residential theologian)이십니다. 이 신앙 공동체에 오시분이면 현재 미국 사회와 한인사회 내외적으로 겪고 있는 신학이 없는 사조, 방향이 없는 신앙, 눈요기 예배, 인간 중심의 온갖 행태에서 오는 혼돈에서 분명한 좌표를 제시해 주시고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가 되실 것입니다.

영광장로교회, Sola Gloria,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고자 힘쓰는 이 공동체의 예배 시간은 주일 오후 1:30 분입니다. 수요 예배와 금요 예배 및 가정 예배도에도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영광 장로교회는 세분의 장로님과 전도사님들이 함께 수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