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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정소영(미국 변호사,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관용과 다양성은 '하나님 안'에서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특징은 한마디로 '상대주의'입니다. 세상에는 어떤 절대적인 진리도, 절대적인 삶의 기준도 없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각자 자기의 소견대로 기분 좋게,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 것이…
  • Pixabay

    '목사'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현실

    '목사'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현실'(inescapable reality)은 무엇이 있을까? 미국 플로리다의 웨스트브레이든턴침례교회(West Bradenton Baptist Church)의 목사이자 온라인 커뮤니티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대표인 샘 레이너(Sam Rainer) …
  •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구봉주 칼럼] 진리로 기뻐하라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에 관한 주제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랑장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6절에 보면, 다소 의아한 말씀이 있습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이 말씀은 문맥상 "사랑은 진리를 기뻐하…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약속과 현실 사이

    하나님의 약속과 현실 사이에는 언제나 갭(gap)이 있습니다. 그 때 내가 말씀과 상황 가운데 어느 쪽을 선택하고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믿음이냐 아니냐로 운명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열왕기하8장에 수넴 여인의 이야기가…
  • ⓒpixabay

    우리가 물으며 살아가야 할 3가지 질문

    현대 사회는 끝없이 말(言爭)이 있고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TV 방송은 24시간 쉬지 않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일간신문도 보통 36-40페이지에 경제, 메디컬, 스포츠 등의 섹션 신문이 8페이지 이상 덧붙여 온다. 그래서 때로는 …
  • ⓒMarcos Paulo Prado/ Unsplash.com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는 3가지 이유

    인생은 힘들다. 그 가운데 비극이나 실망이 찾아온다면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신다면, 내가 힘들 때 어디에 계셨습니까?"라고 묻는다. 누구나 이 질문을 해본 적이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존재를…
  • 김준섭 목사

    생각의 전환에 도전하라!

    "인간을 '나 중심적 사고'에서 근원적으로 구원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나 중심적 사고'를 벗고 '하나님 중심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를 넘어 내 이웃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신성욱 교수

    참된 복음을 받은 자인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외손자 튤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목사의 『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 Jesus+Nothing=Everything』이란 책 속의 '아프리카 마사이족 전사 조셉의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을 소개한다. 무덥고 지저분한 아프…
  • 장재효 목사

    [장재효 목회 칼럼]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

    누가복음 15:3~7에서는 양 백 마리중 하나를 잃었을 때 애타게 찾아 어깨에 메고 돌아와 친구와 이웃으로 더불어 함께 기뻐하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도 회개하고 돌아오는 한 영혼을 크게 기뻐하신다는 사실과 8~10절에서는 여인이…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작은 승리의 경험이 큰 승리를 이룬다

    남미 하면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축구입니다. 월드컵 같은 큰 축구시합이 있는 날은 학교도 안가고, 가게도 문 닫고, 관공서도 때론 일을 안 합니다. 처음에는 이 사람들이 도대체 왜 이런가 생각했었는데, 살아보니 그 기분…
  • 류현모 교수

    절대적 도덕률이 있는가?

    도덕률은 모든 사람에게 도덕적 행위의 기준이 되는 보편타당한 법칙으로 '도덕법칙'이라고도 한다. 시대에 따라 도덕률이 바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그들은 대부분 다신론, 범신론 종교를 가지거…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가난과 부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

    역사적 예수는 가난을 축복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는 가난했으나 부의 소유를 인정했고, 가난하고 소외자, 당시 사회적 약자인 여성 만이 아니라 아리마대 요셉이나 바리새인인 니고데모 같은 유지(有志)들을 동료로 삼았으며, …
  • 신성욱 교수

    '의심'과 '의문'의 차이

    잘 아는 외사촌 동생의 남편이 있다.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고등학교 교사인데, 성경과 신학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다. 관심 정도가 아니라 전도사나 목사들이 회피할 정도로 성경에 대한 질문이 무지 많은 사람이다. 어릴 …
  •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구봉주 칼럼] 미디어 금식 후기 간증

    우리 감사한인교회는 "믿음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와 "선교적인 삶"이라는 한 해의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2023년을 활기차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미디어 금식이라는 다소 특이한 금식을 병행하였습니…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정확한 원인분석과 시선을 정함

    고난이 올 때 넘어지는 사람들은 정확한 원인분석보다는 억지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고난을 잘못 해석하면 남을 정죄하며 탓하거나,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애굽에서 아버지 야곱이 죽었을 때 요셉의 형들은 옛날 잘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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