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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키이우 지역 지뢰 인식 교육에 참여한 소녀들이 보드게임을 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러-우 전쟁 2년 6개월, 아동 수천 명 학교 못 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6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우크라이나 전선 지역 아동의 학습권 보호와 우크라이나에서의 국제 인도법 위반 중단을 촉구했다. 유엔에 따르면, 이번 전…
  •  ©ACN

    부르키나파소 이슬람 테러리스트 공격 150명 사망... 기독교인도 포함

    최근 부르키나파소에서 발생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의한 공격으로 사망한 150명 중 기독교인도 포함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부르키나파소 중부의 바르살로고에서 군인과 민간…
  •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TV 드라마 '양산백과 축영대' 해설 영상. ⓒ유튜브 캡처

    北, 中영상물 금지 및 '中역사관' 경계 지시

    북한 당국이 최근 중국 영화와 드라마를 '불순 녹화물' 목록에 포함시키고, 중국의 역사관 관련 내부 강연 녹음물의 유포를 차단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북중 관계의 미묘한 변화를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 산 이시드로 아레날

    멕시코 일부 지역, 수백명의 개신교 주민에 추방 명령

    이달 초, 멕시코 오악사카 주의 한 마을에서 개신교 신자들의 토지를 파괴하고 교회 건물을 불태운 후, 현지 부족 지도자들이 이들을 추방하겠다고 주정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에 따르면,…
  • 우간다 기독교인

    무슬림 전도한 우간다 기독교인 참변…급진 이슬람 소행

    우간다 동부에서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던 한 기독교인이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의 칼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이달 19일 부다카 지구 내 무기티 소구역의 니안사 노스존 니아잔 마…
  • ▲과테말라의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인 과테말라시티. ⓒ위키미디어

    "과테말라, 인구 절반 이상 빈곤"... 기독교계, 지원 촉구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서 과테말라 인구의 절반 이상이 빈곤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기독교 지도자들이 당국과 시민사회에 조치를 취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국립통계연구소(INE)가 발표한 2023년 국가생…
  • 北 인권단체 "탈북민 15명, 제3국 가려다 中 공안에 체포돼"

    중국과 동남아 접경에서 한국으로 가려던 탈북민들이 중국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인권단체 겨레얼통일연대 장세율 대표는 8월 27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1일 중국과 동남아 접경인 중국 …
  • ▲지난 6월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로힝야 난민캠프 13구역 전경. ⓒ세이브더칠드런

    "미얀마 로힝야 분쟁 7년, 난민촌은 폭력·범죄"

    2017년 미얀마 군부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탈출한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 머문 지도 벌써 7년이 지났다. 이와 관련,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폭력과 범죄가 급증한 로힝야 난민 캠프에서 아…
  • 가자지구 알마와시 난민촌에서 무지개를 바라보는 소년.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가자지구 휴전 협상 또다시 결렬... 이스라엘-헤즈볼라 대규모 공방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가자지구 휴전 협정이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됐다. 로이터 통신은 8월 25일 "협상 당사자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중재국들이 제시한 타협안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현지 소식통을…
  • ▲철조망 너머로 보이는 북한 땅. ©오픈도어선교회

    北주민들, 강화된 통제 속에서도 끊이지 않는 탈북 행렬

    북한 정권의 강화된 국경 통제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들의 탈북이 계속되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보도를 통해 북한 당국이 새로운 국경장벽 건설, 경비초소 재무장, 추가 지뢰 매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탈북을 …
  • 2021년 11월 다니엘 오르테카 니카라과 대통령이 5선에 성공하자 전국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프랑스24 뉴스 보도화면 캡쳐

    니카라과, 기독교인 탄압 강행 속 여성 6명 수감

    니카라과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조직적인 탄압으로 인해, 지난 1년간 6명의 여성이 구금된 후 결국 수감되었다. 이들은 가톨릭 신자 5명과 개신교 신자 1명으로,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정권 하에서 자행되는 종교 박해의 대표적…
  • 라틴복음주의연맹

    ‘G20 종교간 포럼’ 브라질서 개최…“빈곤 대응에 복음주의 교회 기여 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G20 종교간 포럼’에서 국제 문제에 대한 복음주의 교회의 역할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라틴복음주의연맹의 회장 후안 …
  • 파키스탄 신자

    국제 종교 폭력 희생자의 날...여성 기독교인 학대 주목

    지난 22일, 뉴욕의 유엔 주재 폴란드 상임대표부가 ‘국제 종교 폭력 희생자의 날’을 맞아, 기독교 여성 차별 문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연례 기념일은 2019년 유엔 총회…
  • ▲이스라엘 가자지구.

    이스라엘과 중재국, 카이로에서 휴전 협상 재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중재국들과 이스라엘이 이집트 카이로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은 22일 "이스라엘 협상팀이 중재국과 휴전 협상을 위해 카이로에 …
  • ▲콩고민주공화국 한 병원에서 한 의료인이 엠폭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Patou Domb,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 엠폭스(원숭이두창) 변종 확산, 아동들에 치명적"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4일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치명적인 엠폭스 변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경고했다. 2024년 현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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