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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진유철 칼럼] 나는 천국을 얼마나 사모합니까?

    인간이 살아가는 삶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눈다면 눈에 보이는 Form, 즉 형태나 상황을 따라 살아가는 부분이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Space, 정신이나 힘에 의해 살아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형태나 상황은 늘 변…
  •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구봉주 칼럼] 선을 넘다

    "선을 넘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은 "도를 넘다 도가 지나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 사람 간의 분쟁과 다툼이 생겼을 때, 한 쪽이 다른 쪽 사람에게 "나는 잃을 게 없는 사람이야 내가 반드시 당신을 …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칼럼]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해석입니다!

    제 생애를 변화시킨 짧은 글들이 있습니다. 짧지만 좋은 문장은 쉽고 깊이가 있습니다. 어두운 눈을 밝혀주고, 깊은 깨달음을 선물해 줍니다. 제가 침체의 늪에서 힘들어할 때 읽었던 짧은 글 중에 칼 메닝거의 글이 있습니다. …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IAEA의 현지 방문 조사 모습.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곡학아세하는 일부 학자들

    시대는 바뀌었어도 인간들의 행동 스타일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다. <사기(史記)> 유림전에는 '곡학아세(曲學阿世)'의 사례가 나온다. 소위 배운 자(有識)라는 사람들의 논단이나 TV방송 패널로 나와 궤변을 늘어놓는 모습…
  •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WATER) 방류에 대한 영상 보고서 썸네일. ⓒIAEA

    윤석열 정부의 日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어떻게 볼 것인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강화 일환으로 한일 외교관계 개선에 힘쓰는 가운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가 전국민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발전소 부지 내 탱크에 보…
  • 이 시대는 ‘소비사회’이다. ⓒ픽사베이

    “과거의 재정적 실수를 어떻게 만회할 수 있을까?”

    故 래리 버켓(Larry Burkett)이 설립한 글로벌 사역 단체인 크라운 파이낸셜 미니스트리(Crown Financial Ministries) 대표인 척 벤들리(Chuck Bentley)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칼럼인 '척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과거의 재…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강의] 키케로가 법정에서 사용한 인문학(Humanitates)의 의미

    지난 글에 키케로가 인문학을 의미하는 후마니타테스(Humanitates)라는 말을 알아보았습니다. 키케로는 헬라 문화가 지배하는 로마 사회에서 획기적인 개념을 가진 '후마니타테스'를 소개하며 바람직한 인간상을 제시했습니다. 바…
  • 미국 교회

    지역 교회가 문화를 변혁하는 방법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고위 관리를 지낸 윌리엄 울프가 ‘지역 교회가 문화를 바꾸는 방법’에 관한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지역 교회의 주된 목적은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고, 현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충…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아름다운 꽃잎처럼

    목양실 안에 하얀색의 이쁜 오키드가 있습니다. 코스코에서 샀는데 산 지 일 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화려한 꽃잎을 자랑합니다. 왜냐하면 조화이기 때문입니다. 일전에 꽃을 사다 놔도 창문이 서향이다 보니 오래 살지 못하고 금…
  • 주님의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벽을 허물 필요가 없이 내가 높아지면 됩니다

    사람들은 작금의 세상을 전쟁터로 비유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기가 그만큼 치열하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좋은 직장, 좋은 학교, 좋은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치열한 싸움을 싸우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성경은…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23 (문 67-69)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생명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한 법입니다. 그러나 죄는 이 생명을 가볍게 여기게 만들었고 권세자들은 약자들의 생명을 파리 목숨보다 못하게 자기 욕심을 위해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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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감사하고 행복한 다음 세대 생각

    시애틀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가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날들입니다. 그 좋은 날 중에 지난주는 주니어 여름성경학교, 그리고 돌아오는 주는 초등학생들의 성경학교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 …
  •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삶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약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모두 함께 용기를 낼 수 있습니까?" 기도회를 마친 뒤 스테이지에 오른 찬양 리더의 질문에 650명의 학생들이 "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대답이 성에 안 찼는…
  • 류현모 교수

    전통적 가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구조물로 여기고 약화하려는 시도가 우리나라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그 선봉에 서 있는 사람들은 성적자기결정권이라는 이름으로 성적 행동에 무제한…
  • 안용준 변호사의 창 (window)

    전 세계 핍박의 증가와 나의 신앙

    내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복음을 전파할 때; 만약 정부로부터, 사회로부터, 디지털로, 공격과 핍박을 받게 되고, 때로는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되는 상황이 일어난다면? 혹 반대로, 만약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속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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