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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럼비아대학교 학생들이 반이스라엘 시위를 벌이고 있다. ⓒ폭스뉴스 보도화면 캡쳐

    美 대학가서 친이스라엘 정책 반대 시위 확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 미국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미 대학 캠퍼스에서 확산돼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최근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재점화한 시위는 동부를 넘어 중부, 서부 지…
  • 美 애리조나주 국회의사당 건물. ⓒ구글맵

    美 애리조나주 하원, '임신 6주 후 낙태 금지 폐지법' 통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낙태권 허용에 대한 국민투표를 앞둔 가운데, 주 하원이 낙태에 대한 전면적 금지를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공화당이 우세한 애리조나주 하원은 10일 하원법안 2677을 찬성 32, 반대 28로 통과시켰다…
  • 민주당 니키 프리드 의원의 낙태 찬성 연설 도중 십자성호를 긋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유튜브 영상 캡쳐

    美 바이든, 낙태 찬성 연설 중 갑자기 십자성호... '신성모독' 논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선거 유세에서 낙태 찬성 연설을 듣던 중 십자성호를 그어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켰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역사상 두 번째 가톨릭 신자 대통령인 바이든은 지난 23일 플로리다 탬파에…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위치한 교회 전경. ⓒUnsplash

    스코틀랜드 의회 협의 참여자 77% "낙태클리닉 완충지대 도입 반대"

    스코틀랜드 전역에 낙태클리닉 완충지대를 도입하려는 제안에 대한 공개 협의에서 반대 의견이 광범위하게 제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의회 협의에 참여한 응답자의 4분의 3 이상(77%)은 질리언…
  • 한국 성폭력범죄 2년 연속 증가... 디지털 성범죄 전년비 2배 늘어

    정부가 25일 발간한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에 따르면 성폭력범죄가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디지털 성범죄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성폭력범죄는 4만1433건으로 전년 대…
  • 25일 경남 창원시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에서 열린 천무 공급계약 체결식에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아르투르 쿱텔 폴란드 군비청장이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폴란드와 2조2천억원 규모 '천무' 미사일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 군과 2조2526억원(16억44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미사일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 경남 창원에서 폴란드 군비청과 천무 72기의 발사대와 사거리 80km·290km급 유도탄 공급 계약을 …
  • 불타는 트롯맨

    센터메디컬 10주년 기념 불타는 트롯맨 공연, 가입환자 무료 티켓 배포해

    센터메디컬그룹이10주년기념으로 가입 환자들을 위한 감사한 마음을 특별한 행사로 표현한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기획했던 서혜진 PD가 새롭게 손보여 화제가 되었던 MBN의 '불타는 트롯맨'; 경연의 최종 7인 (김중연, 신성…
  • 미국 애리조나 주지사 케이티 홉스(Katie Hobbs). ⓒ폭스뉴스 방송화면 캡쳐

    애리조나 주지사, 공립학교 내 십계명 게시 허용 거부

    미국 애리조나주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주지사가 공립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게시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과 '성'이라는 용어에 성 정체성을 제외하도록 한 법안에 모두 거부권을 행사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케…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지난 2023년 성탄절에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공격으로 사망한 기독교인들의 시신을 묻고 있다. ⓒ모닝스타뉴스

    나이지리아, 올해 1분기에만 2583명 살해·2164명 납치 피해

    나이지리아 일간지 데일리트러스트는 22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나이지리아에서 최소 2583명이 살해되고 2164명이 납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보안컨설팅업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평균 28명이 살해당하고 24…
  • ⓒPixabay/ErikaWittlieb

    "北, 국경 재개방 이후 공개 처형 크게 증가"

    미 국무부가 최근 '2023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북한 정부 주도로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 유린의 실태가 드러났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북한 정부 또는 그 대리인이 초법적 살인을 포함한 …
  • 이스라엘 중동 제대로 알기 특강

    '회복' 김종철 감독 초청 이스라엘 중동 제대로 알기 특강

    회복, 용사, 제3의성전 등의 영화로 영향을 끼친 김종철 감독 초청 이스라엘 중동 제대로 알기 특강이 4월 29일 오후3시부터 8시까지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개최된다. 브래드TV 선교회 대표이자 이스라엘 전문…
  • 의사조력자살

    “10년 뒤 캐나다, 10명 중 1명은 의사조력자살로 사망”

    2034년까지 캐나다에서 의사조력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전체 사망률의 10%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글을 쓴 앤드루 쿠만은 캐나다의 주간 칼럼 작가로, 캐나다에서 확대되고 있는 안락사 제도를 다루는 다큐시리즈…
  • 국회의사당 성경읽기 마라톤 대회

    제35회 美 성경읽기 마라톤 대회, 국회의사당서 개최

    제35회 연례 미국 국회의사당 성경 읽기 마라톤이 20일부터 23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성경의 모든 구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인디애…
  • 마니푸르 폭력으로 인한 쿠키족 여성 희생자 보고서 표지.

    인도 마니푸르주, 또 폭력 사태... 인명 피해 증가 우려

    인도 총선이 4월 19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총선 직전 마니푸르주에서 또다시 폭력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더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기독연대(CSW)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도 텡누팔(Tengnou…
  • 나이지리아 치복 납치사건 10주년을 맞이해 추모식이 드려졌다. ©오픈도어

    나이지리아 치복 여학생 276명 납치사건 발생 10주년 추모식 열려

    나이지리아 치복에서 여학생 276명이 납치된 사건이 발생한 지 10주년을 맞아 추모식이 거행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날 예배에는 수백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직도 딸들의 석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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