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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핀란드 라사넨 의원. ⓒADF International

    ‘성경적 性’ 신념 밝힌 핀란드 의원·주교, 2월 14일 최종 변론

    결혼과 성에 대한 성경적 신념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가 기소된 핀란드 국회의원과 주교가 최근 재판을 받았다. 기독교인인 페이비 래세넨 국회의원은 지난 2004년 결혼에 관한 소책자와 2019년 라디오 쇼 토론에서 신념을 밝…
  • 우크라이나 국기. ⓒPixabay

    교황, 26일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 선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우려되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26일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교황은 지난 24일 안젤루스 기도회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갈등이 유럽 전체의 안보에 큰 …
  •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 현장. ⓒ공식 홈페이지

    中, 베이징 동계올림픽서 인권 문제 제기 원천 봉쇄

    중국 당국이 오는 2월 4일 개막을 앞둔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인권 문제 제기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관계부 양쉬 부국장은 22일 워싱턴 …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반대 시위

    오픈도어스, 기독교인에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촉구

    기독교 박해국 감시 단체인 ‘미국 오픈도어스’가 중국의 종교 및 인권 탄압을 이유로 기독교인들에게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불참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데이비드 커리 오픈도어스 USA 회장은…
  • 보리스 존슨 총리.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英,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백신패스 등 모두 해제

    영국 정부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재택 근무, 백신 접종 증명 확인(백신패스) 등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다음 주부터 모두 해제한다. 19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해 도입했던 …
  • 故 오토 웜비어의 부모인 프레드(왼쪽)-신디(오른쪽) 웜비어 씨. ⓒ펜앤드마이크TV 유튜브 영상 캡쳐

    美 법원 “뉴욕주 北 동결자금, 웜비어 부모에 지급하라”

    지난 2016년 북한에 억류됐다가 미국으로 돌아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에게, 뉴욕주가 압류한 북한의 동결자금 24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
  • 예배를 드리고 있는 나이지리아 현지 기독교인들. ⓒ오픈도어

    나이지리아 풀라니 무장세력, 기독교인 18명 살해

    나이지리아 한 마을에서 풀라니 무장세력이 기독교인 18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11일 일주일 전 발생했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공격을 이어 두번째 공격이 일어…
  • 프란치스코 교황. ⓒ인스타그램

    프란치스코 “취소문화, 이념적 식민화의 한 형태”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소 문화'(cancel culture)를 비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이하 현지시각) 바티칸 주재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한 연례 연설에서 "취소문화가 많은 학회와 단체들에 침…
  • 중국의 거리에 설치된 CCTV와 오성홍기.

    “中, 인터넷 종교 콘텐츠 검열… 방문자 신상도 파악”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최근 '외국 단체'의 '온라인 종교 정보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부의 새 금지령이 3월 1일부터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기독교 박해를 항상 주시하고 있는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
  • 백신 반대 시위에 나선 프랑스인들. ⓒ데일리메일 보도화면 캡쳐

    오미크론 확산 중인 유럽, 백신패스 반대 시위 잇달아

    유럽에서 오미크론이 기록적 수준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9일 도이체 벨레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에서 코로나19 부스터샷 촉구를 위해 보다 엄격한 방역 규제를 도입하…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Unsplash

    낙태,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작년에만 총 4,260만 건

    낙태가 2년 연속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했다. 작년 사망 원인 중 낙태는 약 4,260만 건으로, 2위인 전염병 사망자 약 1,300만 명보다 3배 이상 많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건강, 전 세계 인구, 기타 지표 등을 …
  • 중국 선전시에 위치한 샘스클럽을 찾은 중국인들. ⓒJoshua Fernandez/Unsplash

    中, 신장 위구르 제품 보이콧한 '월마트'와 '샘스클럽'에 경제 보복 암시

    미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와 '샘스클럽'이 인권 탄압을 이유로 중국 신장 위구르족 자치구에서 생산된 제품을 온라인 앱에서 삭제하자, 중국 정부가 경제 보복을 암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중국 공산당 중앙…
  • 샘스클럽에 방문한 중국인들

    월마트, 위구르 강제 노동 상품 금지…中 “근시안적” 보복 위협

    미국 유통 업체 ‘월마트’와 ‘샘스클럽’이 인권 탄압을 이유로 신장 위구르족 자치구에서 생산된 제품을 온라인 앱에서 삭제하자, 중국 정부가 경제 보복을 암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
  • 북한은 김 씨 3대에 대한 강력한 우상화 정책을 펴고 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美국무부 "대북 외교 준비됐다… 北의 긍정 반응 기대"

    미국 국무부가 29일 대북 외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과의 외교 진행에 대한 매체의 질의에 "우리는 공개적인 메시지는 물론 비공개적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
  • 신장 위구르족 수감자들

    바이든, ‘中 신장 강제노동 물품 수입 금지’ 법안 서명…남침례교 “대환영”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위구르족의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물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자, 미국 남침례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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