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동식 칼럼]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시대에 복음을 전한다는 것
드라마 <수리남>이 넷플릭스에 방영되었다. 마지막 6화에서 마약 사범 가짜 목사가 궁지에 몰려 죽을 상황에 이르자 총을 겨눈 이들에게 다급하게 몇 번이나 이렇게 말한다. "Don't shoot", "I am pastor." 자신이 목사이니, 나쁜 짓을 하…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임직식 "겸손하게 섬기는 자로서 헌신할 것"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담임 김병규 목사)는 지난 18일 임직식을 갖고, 진실 명예 장로와 이은진 시무 장로 등 2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임직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순종하고 교회를 위해 겸손하게 섬기는데 헌신할 것"이라… 
워싱턴주 선교단체협의회, 2023년 신년연합기도회 연다
워싱턴주 내 한인 선교단체와 시애틀 · 훼더럴웨이 · 타코마 지역 교회 리더들이 함께 모여 기도로 새해를 시작한다. 워싱턴주 선교단체협의회는 오는 1월 5일(목) 오전 11시 훼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 3225 S 288t… 
올해 기독 베스트셀러 키워드는 #기도 #신앙생활 #전도
2022년 한해 많은 기독교 도서가 출간됐다. 그 중에서 올해 어떤 책들이 주목을 받았을까. 교보문고와 갓피플몰이 집계한 베스트셀러 10권은 아래와 같다. 갓피플몰: ▲한국교회 트렌드 2023 ▲자녀의 꿈을 돕는 부모의 기도 ▲… 
[브릿지교회를 소개합니다②] 주백성교회
주백성교회는 2018년 1월 7일 첫 번째 주일에 개척시작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개척멤버들과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며 교회를 시작했고, 지금까… 
미주 장대현 은혜선교회, 부에나팍으로 사무실 이전
미주 장대현 은혜선교회(대표 김바울 목사)가 부에나팍으로 선교회 사무실을 이전하고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17일 부에나팍 새선교회 사무실에서 드려진 예배는 김바울 목사가 인도하고 제이콥 김 목사의 대표 기도 후… 
"예수 안에 은퇴 없어...선교지에 뼈 묻을 것"
김중배 선교사 파송식이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주관으로 지난 17일 효사랑선교회에서 열렸다. 김 선교사는 필리핀 아시아 연합신학교 신학대학원(총장 신종균)에 기술 교육 선교사로 파송 될 예정이다. 
남가주 탈북민들 "북녘에도 메리 크리스마스 울려퍼지길"
미국 남가주 탈북민 선교단체인 엔키아 선교회(NKIA MISSION 대표 김영구 목사)는 지난 15일 용수산에서 남가주에 거주하는 탈북민들과 함께 송년 모임을 갖고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눴다. 남가주 한인 단체들은 탈북 가정에 각각 50… 
[김병구 칼럼] 성도님들을 미혹하는 한번구원 영원구원론자들의 성경 해석
칭의가 곧 영생이라고 주장하는 한번 구원 영원 구원론자들의 성경 해석을 예를 들어 비판하고자 합니다, 롬 6:1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베니스의 부유한 귀족 "브라반시오"의 딸 "데스데모나"는 오셀로 장군을 사랑했습니다. 오셀로는 훌륭한 군인이었습니다. 그는 용맹하고 투르크인과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고, 국가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인물이었습니다. … 
[장홍석 칼럼] 새 사람을 입는 사람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라는 설도 있고, 어떤 보험 회사 팜플렛에 실렸던 말이라는 설도 있지만, 누가 그 말을 했든지 간에 의미…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새벽에 만날 예수님을 기대하며
12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시애틀 다운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 쌓였던 눈이 다 녹지 않은 뒷마당에서는 먹이를 찾지 못한 다람쥐와 새들이 문 앞에 상주하는 것 같습니다. 애처럽게 안을 들여다보며 먹이를 갈구하는 모습에 저… 
[성종근 칼럼] "인생 결산"
주어진 일을 마쳤을 때 후회가 막심할 때도 있고 시원섭섭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는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그러나 인생은 그렇게 자신할 수 없기에 후회가 반입니다. 후회 없는 인생이 얼마나 있을까… 
[이민규 칼럼] 강아지의 탈출
저는 강아지를 참 좋아합니다. 어릴 때 한국에서 키웠던 강아지들과 너무 사랑스러운 감정을 많이 주고받아서 아직 제 뇌리에는 그때의 포근함이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당분간은 키울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많기도 하지만, … 
겔러리아 마켓 구세군 자선냄비에 1만 달러 고액 수표 기부
성탄을 앞두고 최근 겔러리아 마켓에 설치된 구세군 나성교회(이주철 사관) 자선냄비에 1만 달러 체크가 발견됐다. 기부자는 2020년에도 1만 달러를 기부했는데, 올해 다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정의 손길을 전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