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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 월드미션대학교 윤임상 교수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에반스의 축복

    종교 철학자 정재현 교수께서 쓴 '인생의 마지막 질문' 이란 책에서 중세 로마제국 시대에 벌어졌던 전쟁 영웅들을 위한 개선식을 소개합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하며 교훈으로 가슴에 담게 합니다.
  •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강태광 목사의 기독교 문학 산책] "실수 연발 (The Comedy of Errors)"

    시라큐스와 에페시스 두 나라는 사이가 나빴습니다. 에페시스에서 시라큐스 사람이 발견되면 벌금 천 마르크를 내거나 처형된다는 법이 에페시스에 있었습니다. 이즌이라는 시라큐스의 상인이 에페시스에서 붙잡혀 공작에게 …
  • 정영호 총영사

    준비된 외교관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 ①

    기독일보는 신년 특별 기획 취재로 정영호 휴스턴 총영사를 전격 인터뷰한 내용 전문을 2차에 걸쳐 보도할 예정이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영호 총영사는 정해진 시간에 차분하면서도 논리적으로 자신의 총영사로서의 직…
  • 정승호 목사

    "무너진 튀르키예-시리아, 사랑으로 다시 세워주세요"

    미주기아대책(KAFHI)을 비롯한 국제기아대책은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에에 지난 7일 긴급구호팀을 급파하고 필요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미주기아대책은 기아대책 파트너들과 함께 튀르키에-시리아 재난 …
  • 한성열 교수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는데, 왜 아직 성숙에 이르지 못할까"

    'For the Church'의 기치로 복음적이고 실제적인 신학을 지향하는 미드웨스턴 한국부의 특훈교수(Distinguished Professor)이자 고려대학교의 석좌교수인 한성열 교수가 '신앙 발달과 성숙'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이민규 목사

    [이민규 칼럼] 최고의 투자처를 소개합니다

    많은 투자처가 있지만, 많은 사람은 금이 안정적인 투자처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금이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금이 해마다 변색한다면 아무도 금에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 투자…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소속이 되는 것과 끼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야곱과 에서 중에 누가 되기를 원하는가? 묻는 다면, 우리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대부분은 야곱은 싫고 에서가 좋다고 생각 할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정체성에서 누구를 닮고 싶냐? 묻는 다면 "나는 에서가 아…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묵상 3”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체크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한 신적 지식입니다. 창조주 대신 피조물인 우상을 향해 아무리 많은 정성과 광적인 종교심을 보여도 그것은 헛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유일하신 창…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갈릴리 호숫가에서 드리는 편지

    이스라엘 땅 갈릴리 호숫가에서 형제에게 문안합니다. 저는 지난 주일 저녁 이스탄불을 거쳐서 이스라엘 땅에 들어와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부활의 현장, 그리고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온 열방에 복음이 번지게 된 현…
  •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완벽한 날이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오랜 펜데믹의 침묵을 깨고 교회 전도팀이 다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도 이런 저런 전도의 기회가 있었겠지만, 공동체로서 교회에 광고를 하고 정해진 시간에 함께 전도를 나간 것은 만 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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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호소문] 투르키예와 시리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겨울에 예상치 못한 지진을 만나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는 투르키예와 시리아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며 호소합니다. 지금이야 말로 주님의 맘으로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손을 펴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야 할 때입니…
  • 이준수 목사

    [이준수 칼럼] 54세가 되어도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들

    나는 어릴 때부터 중증 뇌성마비 장애로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홀로 걷지 못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밥 먹는 것, 옷 입는 것, 세수하고 목욕하는 것, 심지어 대소변을 보고 처리하는 것까지 일상의 거…
  • 나눔과섬김의교회에서 열린 영적 각성 치유집회에서 설교하는 장요나 선교사

    베트남의 언더우드 장요나 선교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아무런 걱정이 없어"

    베트남 장요나 선교사가 남가주를 방문했다. 장요나 선교사는 원래 출세가도를 달리던 모태신앙 크리스천 사업가였다. 부모님에게 기도를 배웠고 미션스쿨을 다니며 성경을 암송했었다. 유수의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비서…
  • CRC 한인사역부 총괄 담당 크리스 최 목사

    [특별 기고] 챗GPT가 교계에 미칠 영향력

    7년 전 섬기던 교회에서의 일이다. 당시 담임 목사님께서 글쓰기의 중노동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하셨다. 매주 서너 편의 설교문과 강의안을 준비하는 것은 아무리 설교를 잘 하는 분이라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 고충을 말…
  • 안지영 교수(나눔교회 담임/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부교수)

    [미드웨스턴 컬럼] 안지영 – 목회를 통해 교회를 배웁니다 (2)

    하지만 그 당시에 나는 목사나 교회에 대한 인상이 별로 좋질 않았습니다. 특히 선교에 관한 일로 내가 초기에 속해 있던 선교단체를 대표해서 여러 기관과 교단의 목사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목사 혐오증'이 점점 더 심해졌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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