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합동측 신학대학교(M.A)와 고신측 신학대학원(M.DIV)을 마치고 미국 타코마(Tacoma)지역에 있는 보수교단(BPC=Bible Presbyterian Church)의 신학교에 MTS(Master Theology Studies)를 공부하러 온 강도사입니다.
처음에는 타코마 지역이나 인근에 있는 아무교회에 들어가 부교역자파트를 맡아보려고 했으나 여러 교회들의 예배형식을 보고 많은 실망과 한편으로 미국에 있는 한국교회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성경으로 본 열린예배(CCM, 드럼, 현란한 무대조명, 워십댄스, 콘서트예배, 신유은사 남발, 등)는 성경적이 아니므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열린예배는 경건한 예배(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고 성경대로 바른 예배를 하나님께 드림)와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 끝에 타코마(Tacoma)지역을 포함하여 인근에 있는 지역들(레크우드, 퓨알럽, 페드럴웨이, 켄트, 시애틀, 벨뷰, 린우드)에 사는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들과 경건한 예배를 갈망하는 성도와 교회에서 신앙적 갈등과 고민으로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여 근심하시는 믿음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하는 가정에서 돌아가며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장소가 구해지기까지). 이 뜻은 사람의 감정이나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가운데 도우심과 용기를 얻어 이렇게 글을 남기오니 부디 하나님의 바른말씀과 바른예배를 사모하는 성도님들의 많은 성원과 기도를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부교역자로 시무하던 교회의 홈페이지입니다(유익한 교회자료와 신학자료 있습니다. 다운로드는 무료입니다. www.oldfaith.net )
교회: 갈보리 성경장로교회(가칭)
상담전화: 253-304-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