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은 금송아지 우상이 만들어졌을 때에 그것을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았다. 그리고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5절)고 공포했다. "절일"이란 성일, 종교적으로 기쁜 날이거나 시기를 말한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절일"이란 "여호와를 위한 축제의 날" 이라는 것이다.Jul 16, 2017 03:50 PM PDT
먼저 자연적인 사람은 불결하고 죄에 물들어 있다. 인간의 본성은 타고난 부패로 인해 내면이 깊이 부패해 있다.Mar 26, 2017 11:07 PM PDT
위의 신론이나 삼위일체론은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초점은 '제3의 아담'이라는 '재림주'에 있다. "재림 예수는 초림 시와 같이 지상에서 탄생되어 재림 역사를 완수할 사람"이다. 문선명은 '재림주'인 '참부모'가 되기 위해 본처인 최선길과 이혼(1957년)도 하기 전인 1948년에 기혼 여성인 김종화 여인과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치르려다, 1949년 그 남편의 고발로 인해 실패한 바 있다.May 08, 2016 07:06 A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프라 윈프리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신앙(Belief)"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나님께 이르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적 입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래함 목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8일 첫 방송된 새 시리즈 '신앙'에 대해 "오프라 윈프리가 이전에 말했던 것처럼 세상에는 여러 종교가 있고,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는 입장을 취하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래함 목사는 "하나님께 이르는 길, 하나님과 영원히 살아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아니다"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만이 인간의 영혼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Oct 20, 2015 04:1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