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지역 미국장로교단(PCUSA) 여성목회자 초청잔치가 지난 주일(7일) 오후 5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애틀랜타 지역에서 신학공부를 하거나 목회를 하는 여성 목회자들을 위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잔치는 한인 교회 내에서 여성 목회자로 안수 받고 목사로 사역하기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이 있기에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목회의 길을 가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됐다.Dec 08, 2014 10:33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