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26일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주례 라디오연설을 하면서 "메이플라워호 필그림들이 자국에서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항해를 한 지 거의 4세기가 흘렀지만, 세상에는 여전히 필그림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하고, "이들은(시리아 난민 등을 의미함) 단지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이라 했다.Dec 01, 2015 08:38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