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올드 피치트리 로드(Old Preachtree Rd.)에서 85번 하이웨이로 나가는 길 선상에 위치한 트리니티한인교회(담임 김경곤 목사)가 한인 사회를 향해 문을 활짝 열고, 말씀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가길 기대하고 있다. 트리니티한인교회는 원래 슈가힐 쪽에 위치해 있다가 2016년 교회가 속한 연합감리교(UMC) 북조지아연회에서 파송받은 김경곤 목사와 함께 지난 8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이전 교회 이름 ‘슈가힐한인교회’에 지역명이 있어 이전과 함께 여러가지 이름을 놓고 고민하던 중 신앙이 혼탁한 이 시대에 신앙의 대상을 확고히 해야 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트리니티한인교회’로 정하게 됐다.Nov 19, 2019 02:24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