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앓는 아이들을 위한 여름캠프에 어린 딸을 보낸 한 어머니는 집으로 딸을 데리고 와야했다. 그런데 돌아갈 비행기 좌석이 없었다. 자리가 나면 탈 수 있는 대기석에서 기다리던 그녀는 1기 당뇨병을 앓고 있는12살짜리 딸을 여름캠프에서 데려오지 못할까 봐 몹시 걱정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의 자리 양보로 그녀는 딸을 데리고 올 수 있었다. Jun 24, 2013 10:5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