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완전한 칭의가 종말에 불완전해질 수도 있고 현재의 불완전한 칭의가 종말에 완전해질 수 있다는 칭의 유보는, 칭의의 가변성을 전제한 데서 나온 것입니다Nov 16, 2017 10:55 AM PST
칭의교령은 마무리에서 '그 교령을 성실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칭의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한다. 칭의교령을 확고하게 지지하지 않는 기독인은 칭의를 상실한다고 한다. 트렌트공의회는 칭의의 제3조건을 제시한다. '칭의교령(1547) 엄수'를 의롭게 되는 조건으로 삼는다. 성경이 한 가지만을 칭의 방법으로 제시하는 것과 대조된다Jan 25, 2017 07:54 PM PST
지난 12월 12일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 주최 제6회 학술회 '종교개혁 칭의론인가, 새 관점 칭의론인가?'에서 발표된 최덕성 박사의 '트렌트공의회 칭의론과 칼빈의 해독문: 김세윤의 칭의론과 관련하여'를 세 차례 나누어 게재합니다Jan 04, 2017 05:27 PM PST
기독교사상연구원 리포르만다 제5차 학술토론회 '칭의론 대화'가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리포르만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대표)와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 리포르만다 대표)가 각각 본지에 연재했던 '김세윤의 유보적 칭의론 유감',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를 토대로 발제 및 토론을 진행했다.Jun 07, 2016 07:46 PM PDT
개혁신학포럼이 최근 '바울을 만나러 간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와 좌담회를 개최하고 소위 '김세윤 신학'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이 행사는 전국적으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 상관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다.May 06, 2016 07:1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