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역사상 복음전도자로서 가장 유명한 분을 들라면 많은 사람들이 최봉석(권능) 목사를 거명할 것이다. "예수 천당!" 새벽 시간부터 변함없이 들려오던 이 외침은 최권능 목사의 좌우명처럼 빛나는 부르짖음이었다. 33세에 예수님을 믿고 45세에 목사가 된 최권능은 신학교를 다니면서도 신학에는 관심이 적고, 오직 기도와 전도에만 열중한 나머지 평양 신학교를 세 번이나 낙제했다.Aug 16, 2017 11:1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