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교수는 신앙의 의미를 이처럼 간명(簡明)하게 이야기한다. 책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를 통해 김 교수는 철학적인 이야기도 적지 않게 풀어놓고 있다. 그는 "적지 않은 철학 책과 사상 서적을 읽으면서, 자연히 비종교적이며 반기독교적인 책들도 읽었다"며 "그러나 이상하게도 종교와 기독교를 비판, 거부하는 저서를 읽으면, 종교적 욕구를 더 강하게 느끼곤 했다"고 한다.Feb 16, 2018 11:59 PM PST
세계적 복음주의 변증가이자 '소명'이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오스 기니스(Os Guinness) 박사의 새 책 "불신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대화 기술(Fool's Talk: Recovering the Art of Christian Persuasion)"이 내달 5일 출간될 예정인 가운데, 기니스 박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을 설득하는 기술을 잃어버렸다면서 이것을 회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Jun 18, 2015 06:5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