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니스트인 댄 델젤(Dan Delzell) 목사는 최근 "무신론자들: 존재하는 것이 저절로 된 것인가? (Atheists: Did Something Come From Nothing?)"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통해 우주가 하나님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우연히 창조됐다고 주장하는 논리의 모순을 지적했다. 특히 수학은 진화론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학문인데, 자연계의 수학적 정밀성을 보면 창조주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Sep 26, 2015 12:10 PM PDT
과학은 진리이고 성경은 비진리인가? 진화론은 과학적이고 창조론은 비과학적인가? 과학과 진화론을 접하는 기독교인들이라면 하지 않을 수 없는 고민이다.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우면서 자녀들의 신앙이 잘못되지 않을까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는 더 심각한 문제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니스트이자 제임스 케네디 기념 도서관(D. James Kennedy Legacy Library)의 문서 보관 담당자인 제리 뉴콤브(Jerry Newcomb) 박사는 최근 "진화는 야바위 게임일 뿐인가?(Is Evolution Just a Shell Game?)"라는 기고글을 통해 진화론에 대해 다루면서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없음에도 맹목적으로 과학적으로 결론지어지고 믿어지고 있는 진화, 특히 대진화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Aug 21, 2015 01:37 PM PDT
창조박물관 CEO 겸 회장인 켄 함(Ken Ham) 목사가 창조론자들이 청년들을 교회로부터 떠나가게 하고 있다는 기독교인들의 비판에 대해 맞대응하고 나섰다. 켄 함 목사는 "오랜 지구 창조설이나 진화론에 동조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나와 AiG(Answers in Genesis)에 대해 청년들을 교회에서 떠나가게 하고 있다며 고발했다"면서 "그들은 우리의 반과학적인 주장이 청년들에게 기독교가 반지성적이며 오늘날의 시대 상황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해악적이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19일 AiG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Jul 20, 2015 02:49 PM PDT
유명한 미국의 복음주의 창조과학자인 짐 스텀프(Jim Stump) 교수가 첫 사람 아담이 진화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한 순간에 창조됐다는 학교측의 공식적인 입장에 대해 반대해 지난달 교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국의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Jul 16, 2015 12:57 PM PDT
창조론 박물관 CEO이자 회장인 켄 함(Ken Ham) 목사가 픽사의 신작 에니메이션 '굿 다이노서(The Good Dinosaur)'가 진화론적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비판하고 나섰다. 켄 함 목사는 또 사람들이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가 많다고 주장했다. 켄 함 목사는 지구의 역사가 수십억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과학자들의 주장을 거부하고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을 지지하는 단체를 만들어 이끌고 있다.Jun 28, 2015 08:51 AM PDT
루이지애나 주의 한 교육구(School District)가 진화론을 가르칠 때 다른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성경을 사용한 교사들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세속 과학자들은 창조론을 가르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고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입장을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Jun 12, 2015 08:12 AM PDT
몬태나 주 학생들이 창조론 반대자들 때문에 공룡박물관에 필드 트립(견학)도 가지 못할 상황이라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학생은 공립학교 필드트립을 갈 수 있는 헌법에서 보장된 권리가 있지만, 공룡박물관에 가겠다는 이유로 플로리다의 한 법률회사를 앞세운 세속주의자들이 이곳에 방문하지 못하도록 위협하고 있다. Jun 02, 2015 11:35 AM PDT
과학자 빌 나이(Bill Nye)와 창조박물관 CEO이자 유명 창조론자인 켄 함(Ken Ham)의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토론 장소인 900석 규모 피츠버그 레거시홀(Legacy Hall)은 이미 전석이 매진됐다.Jan 08, 2014 09:44 AM PST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62%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하나님 없는 진화론을 믿는 이들의 비율은 계속 증가 추세다. 여론조사기관인 ‘YouGov’는 7월 미국에 있는 1,000명을 대상으로 8~9개 항목의 설문지를 작성하여 ‘인류의 기원에 대한 관점’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이 중 21%는 "인간은 수백만년에 걸쳐 진화했다"고 믿고 있었으며 25%는 "인간은 수백만년에 걸쳐 진화했지만 이 과정을 하나님이 이끄셨다"고 믿고 있었다. 37%는 "하나님이 현재의 모습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었으며 17%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즉, 21%는 무신론적 진화론, 25%는 유신론적 진화론, 37%는 창조론, 17%는 불가지론이다.Jul 24, 2013 07:2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