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각지의 교회 목사 29명이 중국 정부의 종교 정책을 비판하는 이례적인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지난 2월 종교 단체의 관리를 강화하는 '개정 종교 사무 조례'가 시행된 이후 당국이 교회에 국기게양 등을 강요하고 미성년자의 신앙을 금지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고 뉴시스가 1일 요미우리 신문을 인용·보도했다.Sep 03, 2018 12:4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