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 총장 김창환 목사) 신학대학원이 대폭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측은 지난 해, 풀러신학교 한인목회학박사원 2대 원장을 역임한 황진기 교수를 신학대학원장으로 영입해 교육의 질과 시스템을 강화하는 과정을 진행해 왔다. 1일 만난 황진기 신학대학원 학장은 "그 동안 풀러에서 교수와 행정가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GCU가 이미 가진 인프라와 기회를 선용한다면, 앞으로 애틀랜타 한인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신학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틀과 역량을 보다 잘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May 06, 2018 08:10 PM PDT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목사, 이하 GCU)의 '원거리교육 프로그램(온라인)'이 지난 2월, 북미주신학교협의회(ATS,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로 부터 승인됐다. 오랜 준비와 기도 끝에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원거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GCU는 '언제 어디서나 부르신 곳에서 섬김을 위한 학문적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목회학 석사(M.Div), 기독교교육학 석사(MACE), 선교학 석사(MAMSWC) 그리고 목회학 박사(D. Min) 과정을 제공한다.Apr 13, 2018 10:0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