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자동운전 트럭이 네바다주에서 정식 번호판을 받고 공공도로 운행이 허용됐다. 7일 네바다주 주지사실에 따르면, 브라이언 샌도벌 주지사는 지난 5일 다임러 계열의 운송업체 '프레이트라이너(Freightliner)'의 자동운전 트럭에 번호판을 부여했다. '인스피레이션 트럭'(Inspiration Truck)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차는 상업용 대형 트럭 중 최초로 자동운전 운행허가를 받았다.May 07, 2015 02:5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