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지목된 북한에서 지하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과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중 그가 만난 예수를 부인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그 예수를 전하기 위해 북한에서 10곳이 넘는 감옥을 전전하면서도 믿음을 지켜낸 탈북인 목사의 간증을 소개한다. 한국교회가 배출한 위대한 전도자이자 순교자인 김익두 목사의 손자며느리인 박한나(가명) 목사는 최근 방주교회에서 2018 오픈도어 후원의 밤에서 '고난 속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눴다.Apr 04, 2018 04:38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