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하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에서 창립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25일(주일) 오후 5시, 스와니 예배당에서 드려진 예배에서 4명의 권사와 1명의 안수집사가 임직을 하게 됐다. 정윤영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성범 목사(방주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연주가 이어졌고 곧바로 임직식이 거행됐다. 안수위원으로는 네 명의 목사가 참여했고, 이후 임직 공포, 권면의 말씀, 축가, 축도의 순서로 이어졌다. 온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임직예배를 정성껏 준비해 드렸으며, 원근각처에서 찾아온 손님들 역시 기쁨에 동참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온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임직예배를 정성껏 준비해 드렸으며, 원근각처에서 찾아온 손님들 역시 기쁨에 동참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Oct 01, 2022 09:14 AM PDT
하은교회가 2010년 한인들의 거주지로 각광받는 스와니로 이전한 이후 “성경에 말씀을 성경 그대로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고 나아가고 있다. 원래도 하은교회는 프로그램 위주의 교회 성장과 양적팽창에 목맨 ‘성장하는 교회’보다는 사도시대의 순수했던 신앙을 붙들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비전으로 2000년 정윤영 목사 가정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시대가 더욱 마지막 때를 향해 달려가는 것을 목도하는 요즘, 교회는 더욱 분명한 방향과 확고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Sep 04, 2018 12:4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