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성결인과 함께하는 말씀집회 '애틀랜타 성결인의 밤'이 한국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원로목사를 초청해 열린다. 29일(금) 오후 8시, 쟌스크릭한인교회(최낙신 원로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집회는 애틀랜타 지역 7개 성결 교회가 연합해 '성결'이라는 신앙적 가치를 재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귀한 말씀 잔치를 나누고자 계획됐다. 19일 아틀란타벧엘교회(이혜진 목사)에서 만난 준비위원장 장석민 목사(동남시찰 시찰장)는 "'성결'이라는 그리스도인의 품행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 아닌가? 교단색을 강조하려고 한다기 보다는 교단 목사들이 주축이 돼 '성결'의 신앙적 가치를 집중적으로 되새겨 보자고 해서 시작됐다"고 집회의 동기를 밝혔다.Jun 20, 2018 04:2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