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본질은 상대를 자신의 뜻에 굴복시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보았을 때 전쟁은 당사자 쌍방이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최후의 수단이다Oct 07, 2017 08:43 PM PDT
누가복음 9장의 후반부를 보면 제자가 되겠다며 예수님을 찾아온 세 사람이 등장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은 애써 만류하시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신다. 첫 번째 남자는 말했다. "선생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 가겠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답하셨다.Sep 02, 2017 12:40 PM PDT
남과 비교하여 행불행이 달라지는 현상은 정도 차이가 있을지는 몰라도 특정한 사람의 경우만은 아닐 것이다. 남과 비교하여 자신의 수준을 가늠하고 행복해 하기도 하고 불행해 하기도 한다.Aug 08, 2017 11:35 PM PDT
죽은 사람에게는 없고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있는 나쁜 것 중에 하나가 근심(걱정,염려)이다.'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15:13) 이 말씀에서 근심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앗체베트'는 '괴롭히다, 고통을 주다'에서 유래한 '상처, 고통, 아픔, 근심, 슬픔'을 의미한다. 근심은 현재 당면한 문제나 아직 도래하지 않은 장래 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Aug 02, 2017 10:15 PM PDT
남의 성공에 대해 사회적으로 냉소적인 분위기가 적지 않다. 부의 상속이나 부모가 가진 권력의 영향으로 인생의 출발선이 사람마다 너무 다르다는 인식 때문으로 보인다. 출발선이 다르면 결국 막판까지 역전할 수 없다는 절망감이 팽배해지면서 성공 자체에 대한 반감까지 있다Jul 08, 2017 09:0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