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식 선교사가 사역하는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교도소의 재소자 1600여명에게 사랑을 전했다. 지난 15일 성탄축하 예배는 아틀란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 아틀란타 크로스 오카리나 미션(ACOM 대표 신혜경),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소명교회(담임목사 김세환), 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 디딤돌 선교회(대표 송요셉), 미주다일공동체 등에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 애틀랜타에서 새벽공기를 가르며 도착 직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배와 크리스마스 행사 등을 진행했다. 성탄 축하예배에는 모범 재소자 250명이 참여하였고 제이콥 비즐리 교도소 소장은 “코리안 프리즌 미니스트리 김철식 선교사가 지난 20여년 변함없이 조지아 주립교도소를 섬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Dec 17, 2023 11:48 PM PST
특별히, 모범수 형제 200명과 함께 드린 성탄 축하예배는 보아스 중창단(백문도 단장)의 특별 찬양으로 시작돼, 오카리나 연주 후 한병철 목사님의 성탄 메시지로 .이어졌고. 2부 순서에는 소북 무용팀과 잭슨빌 한인장로교회의 전통 고전무용팀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김철식 선교사가 크리스천들은 손을 들어 달라고 요청하자, 참석자들 가운데 85%가 손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김 선교사는 “지난 14년의 사역 속에서 주님께서 거두시는 아름다운 열매다. 오늘도 한 명의 형제가 주님을 영접하여, 참여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함께 영접기도를 드렸다”고 기쁨을 전했다.Dec 26, 2017 02:44 AM PST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서 조지아 주(州) 글렌빌에 위치한 스미스주립교도소를 방문해 2천명을 '뜨끈한' 한국의 밥과 정으로 섬긴다. 코리안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김철식 선교사)와 함께 하는 교도소 사역은 이번이 세 번째로 수감자와 직원, 관계자 전체에 음식과 공연, 말씀을 전하며 소외된 자들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8개 교회 43명이 참석해, 참석자 소개, 교도소 사역 설명, 준비, 계획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으며, 예산 마련에 대한 의견과 각 파트 계획과 담당자를 정했다.Aug 04, 2014 01:3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