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서 성경 일독을 한 해의 계획으로 세운 이들이 많을 것이다.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성경읽기에 대한 유익한 조언을 했다. Jan 02, 2019 08:28 AM PST
최근 세계적으로 저명한 복음주의 설교자 빌리 그래함 목사는 보울링 그린 데일리뉴스의 질의응답란에 '성경을 읽으려 했지만 성경에 대한 관심이 사라졌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그 독자는 "새해 성경 전체를 일독하겠다고 결심했다. 창세기를 읽으면서 수천 년 전에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게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그래함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또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또한 알 수 없다"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하면 하나님의 뜻에도 무지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Jun 04, 2017 12:1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