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물맷돌, 여호수아의 뿔나팔’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다윗의 손에 들린 물맷돌과 여호수아 손의 뿔나팔처럼 작지만 주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의 큰 영광을 나타내자는 의미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21명의 청년들이 지원했고, 얼마 안돼 곡을 만들 팀이 편성됐다. 각 팀에는 작사, 작곡, 악기를 담당할 청년들이 각각 배정됐고 적어도 한 달에 한 곡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2월 24일에는 각 팀별 1차 발표회가 있었다. 1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총 15곡의 찬양이 완성되는 놀라운 열매가 있었다. 곡들은 청년부 예배에 실제로 연주됐고, 1년 넘게 연습하며 녹음작업까지 마친 상태다.Apr 19, 2019 04:5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