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는 유럽 마게도니아의 중심 도시였으며, 알렉산더 대왕의 부친 마게도니아 왕 빌립2세가 세운 도시로 당시 그 지역에 가장 큰 도시였다. 로마시대에는 자치권을 부여 받은 식민 도시로 ‘소-로마(mini-Rome)’라고 불릴 정도였다. 이곳은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에서 유럽의 첫 열매로 자주장사 여 성도 루디아를 얻었고 그녀의 집에서 교회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여종 점쟁이의 귀신을 쫓아 고쳐 주었으나 그 주인의 핍박으로 매를 맞고 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 감옥에서 밤 중에,Jun 10, 2019 10:2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