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No Voice is Nothing!'"지난달 16-17일, 워싱턴D.C.에서 진행된 '제 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에 12명의 청년, 청소년들과 참석한 베다니장로교회 최병호 목사를 만났다. 교회에서 북한 지하교회와 탈북자 선교를 하고 있지만, 협력관계로 돕던 통곡 기도회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힌 최병호 목사는 "이번에 가서 놀랐습니다. 오래 전부터 북한선교에 관심은 있었는데 북한의 현실과 탈북자들의 삶,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니 이건 꼭 해야만 할 일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한의 현실, 최소한 왜곡되지 않고 제대로 알면 좋겠다 그는 준비해 온 자료를 먼저 보여줬다Aug 08, 2013 11:5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