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와 테네시주에 이어 플로리다주서도 목회자 보호 법안이 발의된다. 목회자 보호 법안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는 목회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린 데다 약 5년 전만 해도 전통결혼을 지지하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입장을 바꿈에 따라 발의를 서두르고 있다.Jul 02, 2015 06:3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