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가 22일(월) 지저스월드침례교회(담임 오흥수 목사)에서 4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예수커뮤니티교회 인터네셔널 박용돈 목사와 미주성결교회 증경총회장인 유지화 목사가 신입회원으로 만장일치로 가입됐다. 월례회에서는 목사회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목회자 가족 수양회'에 대한 광고도 있었다. 이번 목회자 가족 수양회는 7월 셋째 주간 포트 왈튼 비치(Fort Walton Beach)에서 3박 4일간 열릴 예정으로 등록비는 300불이다. 최중찬 회장은 "이번 수양회는 여러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포트 왈튼 비치는 에머랄드 빛 해변이 아름다운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목회자 가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소개했다.Apr 23, 2013 09:4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