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멜버른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 집회에 참석한 영부인 멜라니아의 기도가 화제가 됐다. 다름이 아닌 주기도문(the Lord's Prayer)을 낭독했기 때문이다.Feb 20, 2017 09:49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