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주에서 LA로 이사 오니까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았는데 그 중에는 맛있는 자장면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포함된다. 유타에선 한국 스타일의 중국 식당이 한 군데 있었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보다 맛이 못할 정도였다. 거기다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한국인이라면 영원히 풀지 못할 것 같았던 숙제(?)를 깨끗이 해결 받아 더 좋았다. Jan 09, 2018 07:13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