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연방대법관 후보에 보수 성향의 닐 고서치(50) 콜로라도 주 연방항소법원 판사를 지명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찌감치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법관 후보 21명을 정해 놓고 지명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Feb 06, 2017 11:00 PM PST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가운데 선두주자이며 부동산 억만장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이 장로교 신자이며 마블합동교회(Marble Collegiate Church)의 성도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뉴욕 맨해튼 5번가에 있는 마블합동교회측은 트럼프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성도는 아니라고 밝혔다.Aug 31, 2015 12:5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