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이후 교회를 떠난 80%의 학생들이 대학에 있는데, 고아와 탕자처럼 버려져서 신음하고 아파하고 있어요. 대학마저 졸업하고 떠나면 정말 교회로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3년째 그 자리를 지키는 저희를 보고 이제야 마음을 조금씩 열고 부모와 가까운 친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하는 아픔과 상처, 두려움을 꺼내놓고 치유받고 싶어하는데 모두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함께 섬겨줄 동역자를 기다립니다.”Oct 23, 2018 03:1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