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장신대 교수)은 다음세대의 위기를 이렇게 표현했다. 최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제10회 4/14윈도우포럼에서 그는 "처절하게 절망해야 희망이 나오고, 진짜 대안이 나온다"며 "저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더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Apr 12, 2017 07:40 PM PDT
"이젠 바꿔야 합니다. 기존 '교회학교'라는 개념만으로는 더 이상 다음세대 부흥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어린이 교회' 시스템으로 가야 합니다. '학교'를 '교회'로 재정립해야 하는 것입니다."Mar 27, 2017 10:4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