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주일) 오후 6시, 알라바마 주 데일빌에 위치한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 이, 취임예배 가 드려졌다. 이날 교회를 개척해 지난 16년간 담임으로 섬긴 임송본 목사가 은퇴하고 후임으로 방용택 목사가 2대 담임 목사로 취임했다.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알라바마 지방회 총무 김한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꿈이있는교회 찬양팀이 인도하는 은혜로운 경배와 찬양의 시간 후, 문창옥 목사의 대표기도와 꿈이 있는 교회 최미희 집사의 특별 찬양이 있었고, Bale Baptist Association DOM Jim Hill 목사가 “Three Surprises about Jesus”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취임식은 임송본 목사의 집례로 취임 목사 소개 후에 취임하는 목사와 교인들에게 서약이 있었고, 취임 목사의 취임 인사가 진행됐다. Oct 17, 2019 12:2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