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제20회 학위수여식, 총 58명 졸업의 영예 안아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제20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1일(토) 오후 6시 열렸다. 경영학, 기독교교육, 음악학, 신학 등 10여 전공분야에서 총 58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은 이날 행사에는에는 학교 임직원 및 축하객 300여명이 모여 졸업생들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졸업식에서는 또 이호우, 백승주, 김경일, 박성근, 이은무 박사와 장석민, 천미선 박사 후보 등 7명이 교수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날 졸업생들에게 훈화를 전한 김창환 총장은 "2013년 졸업생들은 짧게는 2년, 길게는 4~5년 동안 전공분야 지식과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훈련을 받아왔다. 이제 더 이상 '어떻게 살아야 인생을 제대로 사는 것인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을 던져서는 안 된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며 예수님을 믿고 깨달은 사람들이다. 믿음과 사랑으로 나가라. 주변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May 13, 2013 06:5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