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괴한에게 희생된 故 김진욱 선교사의 터키 난민 사역이 소속 선교단체의 선교편지 등을 통해 공개됐다. 김진욱 선교사는 2016년 봄 터키 남동부 시리아 국경지대인 샨르우르파(Sanliurfa)에 정착을 시작했다. 그는 시리아 난민, 특히 쿠르드 난민을 품고 기도해 왔기에, 샨르우르파 도시에서도 시리아 쿠르드 난민이 주로 거주하는 바을라르 바쉬라는 곳에 정착했다.Dec 12, 2019 11:4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