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설교를 좋아하고 안 하고는 설교 취향의 문제가 아닌, 보다 근원적인 문제 곧 구원과 직결됩니다.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들(행 13:4)"과 "구원에의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는 복음이 믿어지고 복음이 최고의 능력과 지혜로 칭송되지만(고전 1:18; 24), 멸망당할 자들에게는 미련하게만 보일 뿐입니다(고전1:18). 복음이신(막 1:1) 예수님에 대해 믿음(요 8:30) 혹은 극도의 증오로(요 8:37) 엇갈린 반응을 한 사람들로 같은 경우입니다.Jul 08, 2018 08:43 PM PDT
중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고찰할 때,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중생을 회심과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너무나 자주, 이 둘은 혼동되어집니다. 하지만, 중생은 회심이 아닙니다. 회심은 우리가 하는 것인 반면, 중생은 우리에게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회심은 중생할 때에 우리가 하는 그 무엇입니다Jul 06, 2017 01:5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