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1일(현지시각) 90세 생일을 맞았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여왕을 '국력의 바위'라고 표현했으며, 약 1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여왕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Apr 23, 2016 12:3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