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 교회의 영구적인 표어를 “ 와서 배우고 ( 마 11:28 ,29) 가서 지키게 하라 ( 마 28:19,20) ” 로 정한 것은 이 한마디 속에 교회 생활 전체가 포함 되어 있기 때문이다 . 금년에는 이 표어를 성취시켜 나가는데 필요한 표어를 “ 더욱 힘써 모이자 ” ( 히 10:25 ) 로 정하였다 . 와서 배우기 위해서는 잘 모여야 되기 때문이다 .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사신 교회는 1) 말씀 선포 ( 선지자적 사명 ) 2) 사랑 실천 ( 제사장직 사명 ) 3) 다스리는 권세 ( 왕적 사명 ) 를 균형있게 감당 해야 하므로 여기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 특히 금년에는 볼리비아 코챠밤바에다 초 , 중 , 고등 학교를 설립 하려고 대지 (30 만불 ) 와 건축비 일부인 20 만불을 책정하여 집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 . 7 월 27 일 -8 월 6 일 (10 일간 ) 그곳에 단기 선교단을 25 명 파송한다 . 국내인 워싱턴 DC 에도 12 명의 청소년들이 단기 선교를 하고 돌아 왔으며 , 뿌리 찾기 모국 순례단도 2 주간 청소년들과 인솔자들이 다녀 왔으며 , 청년들은 3 박 4 일간 후로리다 Orlando 에 있는 Wycliffe 성경번역 본부와 C.C.C 본부와 Holy Land 에서 수련을 받고 돌아왔다 . 창립 30 주년 (2005 년 0 을 기념하여 약 5 만 스퀘어피트의 건평의 성전 및 교육 , 친교 , 기도실 , 도서실등의 시설을 갖춘 건물을 증축할 예정으로 건축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