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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컬럼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건강한 가정의 8가지 특징들’

    사람들이 가정과 부부의 문제들을 여러 가지로 겪을 때마다 회복과 도움, 치유의 과정을 돕는 중에, 상담자의 입장이나, 가족 당사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하나의 목표처럼 참고할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인생의 의미가 뭔가요? 살 희망이 없어요!’

    성환씨의 큰 아들 인철이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다. 그런데 , 성환씨 가족은 지금 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큰 아들 인철이 때문이다. SAT를 보고 진학할 학교를 물색하고, 대학입학 준비에 분주해도 시원찮을 시기인데, 공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폐쇄적 인생 대 진취적 인생’

    중년의 시기에 미국 이민을 온 수혁씨의 해 지난 후회는 새 생활 환경에의 적응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 분명하다. 자녀 미래와 교육, 그리고 아내의 성화를 따라 마지 못해 왔다 하더라도 이왕 결정한 이상 앞을 바라보…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내 인생이 도대체 이게 뭐냔 말인가?

    16살, 13살짜리 아들 둘을 데리고 아내와 미국 이민을 온 수혁씨는 미국이민을 온 것을 이제는 매우 후회하고 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또 미국에서의 생활을 동경하여 아내의 성화를 따라 마지 못해 왔으나 미국생활과 문화…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내가 니 아버지야 이놈아!’

    수혁씨는 미국이민을 온 지 4, 5년 정도 된 사십대 중반의 가장이다. 그런데 요즘은 집안의 일들로 특별히, 가족들과의 문제들로 인해 매우 격분하고 흥분되기도 하며 때로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하루 이틀…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뭐가 이렇게 힘든가요?’

    17살난 응철이는 요즘 부모에게는 걸어다니는 시한폭탄같은 존재로 보인다. 한 마디 뭘 묻기만 해도 금새 열을 내고 이유와 불평과 원망이 많다. 청소년 시기를 지나고 있는 하이틴의 연령이라지만, 마치 부모가 자기를 공격이…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알 수가 없네요!’

    엄마 신희씨는 요즘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다. 아이 둘 중 첫째인 13살난 지영이 때문이다. 얼마 전에는 학교에서 부모를 오라고 해서 가보니 아이가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 최근에 성적이 안 좋은 것은 물론이요, 친구들과도 …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더 이상 이전의 내 아들이 아닌 가 봐요!’

    14살난 사무엘은 정말로 착한 아이요 ‘엄마의 아들(Mom’s Kid)’이라 할 정도로 엄마와 가까운 아이였다. 그러나 중학교를 들어가고 나면서 점차 변화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친구들 밖에 모른다. 엄마가 늘상 기대하던 행동들…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도대체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인성이는 16살난 정은씨의 둘째 아들이다. 갓난 아기 때 어려서 미국이민을 와서 거의 2세로 자라난 아이이다. 엄마, 아빠가 생활을 위해 식품점을 경영하는 연고로 부모의 최소 한 편이라도 아이 옆에 있어 돌봐 주지 못하고 베…
  • 페이스 인터내셔널 대학교.대학원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예전의 내 착한 아이는 어디로 간 거예요?’

    미선씨의 둘째 아들 17살 기철이는 성격이 비교적 온순한 아이였다. 사춘기에 들면서 아이가 조금씩 반항끼를 보이더니, 이제는 한 번씩 어른 말을 거스리면 정말 엄마인 미선씨가 분이 엄청나게 날 정도로 덤벼들기도 하고, 어…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부모님은 나를 애 취급해요!’

    은진씨의 큰 아들 진우는 16살이다.어려서는 착하기만(?) 했던 아이가 청소년 시기를 지나면서는 부모 말을 거역하고, 무엇을 물어도 대답이 곱지 않고, 매사 불만이 많아 엄마의 성화도 받고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사내가 웬 줏대가 그렇게 없어요?’

    김철수씨는 20대 후반의 결혼 3년차 신혼남이다. 그런데 아직도 신혼이랄 수 있는 3년 밖에 안된 기간 안에 아내와의 갈등이 너무 심해 상담실을 찾았다. 결혼 직후부터 아내 승희씨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이야기가 “…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어쩜 사람의 생각이그렇게 다를 까요?’

    황연숙씨는 50대 초반의 전문직업을 가진 여성이다. 남편과의 관계가 안정치 못하고 좋을 때와 나쁠 때의 기복이 너무 심하여 정말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과 피곤한 생각이 너무도 많이 든다. 남편도 자기의 전문직업이 있어 각…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 뭐가 씌인 것이 아니예요?’

    40대 초반의 홍민성씨는 아내와 더불어 마지못해 상담실을 찾는다. 지은 죄(?)가 있어 꼼짝없이 끌려오기는(?) 했지만 속내가 편치 않다. 어제 술을 잔뜩 마시고 집안의 기물을 부수고 한 한 바탕의 소란을 어렴풋이 기억은 하지…
  • 페이스 신학대 한국어학부 이규현 교수

    [이규현 컬럼] ‘남의 말을 들어주는 데도 요령과 기술이 있더라고요!’

    40대 중반의 강은철씨는 마당발로 통하는 사람이다. 아는 사람도 많고, 찾는 사람도 많다. 남의 어려운 일들도 억울한 일들도 잘 들어주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남들을 돕는 참 고마운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다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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