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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코리아 이성수 소장 인터뷰 방송 듣기 링크>https://www.radiokorea.com/radio/aod_popup.php?bo_table=r_welcome_reaudio&wr_id=132
미주 한인 교회 목회자들과 교민들 대상 특별 혜택 제공
한국 방문 시 440달러에 종합 건강 검진 받을 수 있어
최고급 시설, 최첨단 의료장비와 체계적 진료시스템 갖춰
100달러 예치금 쿠폰, 3년 동안 사용 유효 및 양도 가능
한국 해외입국자 격리 해제, 입국 당일 검진 가능
40년 전통을 가진 대형 종합 병원인 서울 혜민병원이 미주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종합 건강 검진 혜택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미주 한인들이 혜민병원 종합 건강검진 프로그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화 213-341-5123로 문의해 100달러를 예치금으로 내고, 340불(한화 45만원은) 진료를 받을 때 지불하면 된다. 100달러 예치금을 통해 받은 쿠폰은 3년 동안 유효하며, 본인이 사용하지 못할 시 가족을 비롯해 누구에게나 양도가 가능하다.
검진은 5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방문 한 달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
혜민병원 종합검진센터 이성수 소장은 "미주 한인 동포분들이 종합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혜민병원을 통해 건강 검진을 받으신 수많은 동포분들이 혜택을 받으시고 크게 만족해 하셨다"고 소개했다.
이 소장은 "한국은 지난달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가 해제되어 미국 입국자들도 입국 당일부터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모국을 방문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로 건강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강 검진 쿠폰 문의는 전화 213-341-512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