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
(Photo : wmu.edu) 월드미션대학교가 개교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연다.

월드미션대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학술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일정은 2월 5일 (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독교 상담" (성결대 전요섭 교수), 2월 12일(화) "고통에 대한 오해와 대안 - 인문학적 성찰을 통하여" (연세대 정재현 교수), 2월14일(목) "무엇을 믿는가? - 신앙에 대한 철학적 성찰" (연세대 정재현 교수)이며 각 세미나는 오후 7시에 이 대학 채플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 강사로 서는 전요섭 교수는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효과적인 기독교 상담기법>, <생각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아하! 행복한 가정이 보인다!>, <기독교 상담학자> 등을 펴냈다.

정재현 교수(연세대학교 종교철학)는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종교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신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어 종교적 인간의 실체에 관한 다양한 강연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저서 <종교신학 강의>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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