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와 찬양을 넘나들며 자신에게 허락하신 그 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하고 하고 있는 김브라이언 찬양사역자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재미교포 2세로 미국 텍사스에서 'G2G'라는 이름으로 찬양사역을 시작한 김브라이언은 예배 인도자와 CCM가수로 활동하던 중 대중 속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야 소명을 받고 남성듀오 '크라이 젠'을 결성했다.

'사랑이 길을 잃어서'를 타이틀곡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크라이 젠은 KBS, SBS 등 방송사와 라디오,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동시에 그의 독실한 기독교 신앙이 묻어나는 언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주가 일하시네'를 주제로 간증과 찬양 공연을 선보일 애틀랜타 집회 일정은 21일(수)부터 25일(주일)까지로 다음과 같다.

21일(수) 오전 10시 쟌스크릭한인교회 여성향수예배 / 오후 8시 예수소망교회 수요예배
23일(금) 오후 8시 시온연합감리교회
24일(토) 오후 8시 카페 로뎀
25일(주일) 오전 11시 노크로스한인감리교회 / 오후 2시 쟌스크릭한인교회 청년예배

집회 문의 뉴피플교회 박혜은 전도사 404-268-0482

'주가 일하시나' 김브라이언 애틀랜타 간증집회
(Photo : 기독일보) '주가 일하시나' 김브라이언 애틀랜타 간증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