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선교사 워십콘서트 '주님을 찬양'이 오는 주일(21일) 오후 7시,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에서 열린다.

Knowing God Ministry에서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 세계로교회에서 열렸던 첫 번째 콘서트 때와 같이 김민주 선교사 부부가 작사, 작곡한 창작곡들과 브라질 찬양곡들이 따스한 이야기와 함께 펼쳐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민주 선교사는 2002년, 한일월드컵의 열기를 뒤로 하고 브라질로 떠나 2세 사역, 찬양사역, 예배팀 지도 등 다양하게 지역교회를 섬기는 한편, 남미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찬양을 한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 온 LAMP 찬양팀의 프로듀서로 사역하기도 했다. 지난 해 여름, 안식년 겸 학업을 위해 애틀랜타로 이주한 김 선교사는 Knowing God Ministry를 통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찬양예배집회를 준비해 나눌 계획이다. 동시에 중동지역 선교, 중국과 북한을 향한 중보기도(도고기도)를 붙들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678-622-4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