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트 미니스트리가 5월 26일 토요일 오후 한시에서 다섯시까지, 세리토스 장로교회 Faith Center에서 김윤진 간사와 워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워십 컨퍼런스의 주제는 ‘예배, 내 삶의 이유’로, 보다 깊은 예배와 섬김을 위해 고심하는 예배자와 사역자, 찬양팀들을 위하여 마련된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컨퍼런스는 전체강의와 선택강의로 나뉘며, 김윤진 간사와 채윤성 목사가 전체강의를 맡는다. 김윤진 간사는 전 한성교회 예배인도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 주제에 대해, 채윤성 목사는 예배 회복을 위한 컨텐츠 제작팀인 올포워십의 대표이자 편집장으로서, ‘날마다 성장하는 우리 교회 예배팀’ 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한편, 선택강의는 심택근 형제, 이실라 전도사, 피터박 목사가 담당한다. 심택근 형제는 현재 영국 리즈 음악원 뮤지컬 창작과에 재학 중이며, 전 한성교회 금요성령집회 김윤진 간사팀의 메인 건반 연주자로, 건반 연주와 밴드 편곡에 대해 가르친다. 이실라 전도사는 찬양인도자, CCM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로, 현재 캐나다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컨퍼런스에서 싱어 빌드업에 대해 강의한다. 피터박 목사는 원하트 미니스트리 대표 목사로, 9년간 문화사역 단체를 이끌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워십 미디어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컨퍼런스 당일인 26일과 다음날인 27일 저녁에는 라이브워십이 준비되어 있다. 라이브워십은 찬양집회로, 밴드와 보컬들이 예배를 위한 무대를 꾸민다. 2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게 되는 라이브워십에는 원하트 밴드와 김윤진 간사가 함께하며, 토렌스 제일장로교회를 담임하는 고창현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27일 토요일 6시에 예정된 라이브워십에는 오렌지카운티와 엘에이 지역의 찬양인도자들도 동참하며, Dallas Baptist University의 디렉터인 존 최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한편, 김윤진 간사의 간증집회는 5월 28일부터 여러 교회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컨퍼런스와 라이브워십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등록을 해야한다. 사전등록은 ONEHEART-USA.COM 에서 가능하며, 현장등록도 예정되어 있으나 조기 마감될 경우 오픈하지 않을 수 있다. 등록비는 컨퍼런스 $60, 라이브워십 2회에 $30이며, 컨퍼런스와 라이브워십 모두 희망할 경우 $80이다. 단체할인은 10명이상부터 적용되며, 전화 213. 347. 5080 을 통해서만 등록이 가능하다.

컨퍼런스와 라이브워십을 위한 상세한 정보는 ONEHEART-USA.COM에 나와있으며, 문의사항은 213. 347. 508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