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목사회(회장 최승일 목사)가 17일(월) 오전 11시, 둘루스 소재 새날 장로 교회(담임목사 류근준)에서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희동 목사(광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은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월례회의, ‘설교자의 발성법’을 주제 모재한 목사의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목사회는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장소제공한 새날 장로교회와 애틀랜타 한인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경천 애인’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표모아 목사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이 없다. 그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고내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해 죄는 미워하되 사랑할 수 없는 사람까지 사랑하는 목사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목사회는 ‘설교자의 발성법’을 주제로 Δ성대구조와 관리 Δ발성기관과 발성훈련 Δ바르게 소리내는 실재연습 등에 대해 모재한 목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newswave25.com)